경복궁 야간개장 예약팁, 관람팁, 요금 및 무료관람팁, 유모차 가능여부
2025. 10. 2. 11:1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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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은 봄, 가을 아주 짧게!!
- 2025년 하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은 9월 3일 ~ 9월 28일 동안 진행.
- 운영 요일은 수요일 ~ 일요일이며, 월요일·화요일은 휴무
- 관람 시간은 19:00 ~ 21:30, 입장 마감은 20:30
- 개장 구역: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아미산 등 일부 구역이 포함됨.


무료관람 하려면 한복 착용! 한복대여료가 더 비쌀 수도...
💵 요금 및 무료 기준
- 기본 입장료 3,000원
- 다음의 경우 무료 입장
- 만 6세 이하 영유아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한복 착용자
-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 단, 신분증 또는 증빙 자료 제시가 필요함.


🎫 예매 및 입장 정보
- 사전 예매 필수.
-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람 당일 예매는 불가능.
- 예매 가능 기간은 보통 관람 1달 전부터 (오전 10시 오픈) 시작.
- 1일 예매 가능한 매수는 최대 4매이고, 인터넷 예매분은 3,000매 내외
- 현장 매표는 제한 수량(약 300매)으로 운영됨.
- 외국인은 여권 등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예매 및 입장이 가능함.





관람하다보면 왕가의 퍼레이드를 볼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왕-중전, 세자-세자빈 일가가 있고 상궁과 궁녀, 신하들 행렬이 쭉 따라온다. 행렬을 따라 관람객들이 엄청나게 붐빈다.




예매 & 입장 팁
- 티켓은 빠르게 매진되므로 예매 오픈일(보통 오전 10시)을 미리 캘린더에 표시해 두는 것이 좋다.
- 무료 대상자(65세 이상, 한복 착용자 등)라도 사전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확인 후 준비해야 한다.
- 입장 마감(20:30) 직전에는 입장객이 몰리므로 가능하면 19시 개장 직후에 들어가 여유 있게 둘러보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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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촬영 팁
- 삼각대·대형 장비는 반입 금지!! 휴대폰이나 소형 카메라 위주로 준비
-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교태전, 아미산 쪽이 특히 야경 촬영 포인트
- 경회루 연못은 조명 반사로 사진이 잘 나옴!!!
- 인파가 적은 곳은 후원 방향(강녕전 뒤쪽)이니 조용한 분위기 사진을 원한다면 이쪽을 먼저 둘러보는 것도 방법


👟 동선 & 편의 팁
- 경복궁은 넓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필수이다.
- 한 바퀴 도는 데 최소 1시간 이상 걸리므로 미리 동선을 정해두면 시간 안배에 도움이 된다.
- 추천 동선: 광화문 → 근정전 → 경회루 → 사정전·강녕전·교태전 → 아미산 → 흥례문
- 추석이나 연휴 기간에는 사람이 특히 많으므로 평일 관람을 노리는 것이 쾌적하다.
- 일부 구역에는 화장실이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입장 전 미리 다녀오는 것이 편하다.


👘 한복 & 분위기 즐기기
- 한복 착용 시 무료입장뿐만 아니라 야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다만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므로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궁궐 내부에서는 음식 섭취가 금지이므로 입장 전에 간단히 식사하고 들어가는 편이 낫다.




🚇 교통 팁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이용
-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
- 주차 공간이 대부분 멀고 주변 도로는 저녁 시간대에 혼잡한 편.


유모차 이용팁
- 돌바닥이라 유모차 정말 힘들고, 가장자리에 흙바닥으로 진입하는 것이 그나마 나음.
- 유모차가 있는 것을 어필하면 계단으로 먼저 통행할 수 있도록 입장 배려해줌.
- 유모차를 적극 배려해주지만, 고궁 돌바닥은 어쩔 수 없음.
- 신발과 아기띠도 함께 준비해서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것이 좋음.


겉옷을 챙기는 것이 제일 중요해 보인다. 고궁은 밤에 정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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