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이와 함께 난지캠핑장 글램핑존 후기 : 준비물, 이용 꿀팁

2025. 7. 6. 00:10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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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캠핑장 글램핑존

이용요금 100,000원

이용시간 15시- 익일오전 11시

이용인원 최대 4인

 

난지캠핑장 예약이 정말 빡세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더 어렵다는 글램핑존을 한 번만에 성공한 우리. 

 

글램핑존 개요

  • 전체 124개 구역 중 글램핑존은 5면 운영되며, 사계절 내내 기성 텐트·침구가 갖춰진 형태.
  • 도심에서 7~10분 거리로 접근성 뛰어나며, 한강공원과 인접해 휴식과 산책이 용이함.

 


이용 시간·요금

  • 입장 시간: 글램핑존은 오후 15:00
  • 퇴장 시간: 익일 오전 11:00
  • 이용요금: 1존(4인 기준) ₩100,000 

 


예약 및 취소 정보

  • 예약 기간: 매월 15일 14시부터 다음 달 전체 예약 오픈
  • 예약 플랫폼: 반드시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 통해 사전 예약 및 결제 완료 필요 
  • 취소 규정:
    • 2일 전 취소 시: 전액 환불
    • 1일 전 취소 시: 70% 환불
    • 당일 취소 또는 미입실: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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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춰진 시설 및 특징

  • 안전한 환경: 주류, 폭죽 등 판매 금지, 개인화로대 사용 제한, CCTV·관리인 순찰로 쾌적함 유지 
  • 내부 설비: 온수, 침구, 기본 식기 등 구비되어 있어 이불·담요 챙기면 더욱 편함 
  • 주변 편의시설: 실개천, 야외무대, 샤워실, 화장실, 매점 완비
  • 액티비티: 주말 버스킹 공연, 생태체험, 캠프파이어존(5곳), 바비큐존(26좌석) 운영 중

 

  


이용자 후기 요약

  • 위생/편의성: 온돌형 바닥 구조라 따뜻하고, 매점·온수·샤워실 완비로 이용 만족도 높음.
  • 접근성: 도심에서 가까워 짧은 예약 대기만으로 편하게 이용 가능.
  • 소음 및 자연 감성: 새소리, 모닥불, 버스킹 등 조용하고 감각적임.

 

 
 

 


 

✅ 글램핑존 이용 팁

 

  1. 매월 15일 오후 2시 예약 시작 시간 맞추기
  2. 담요·침낭은 비치되지만 필요시 개인 준비
  3. 개인 화로대 및 술 반입 금지, 자전거나 킥보드 반입 금지
  4. 코펠/일회용품/조명/랜턴/의자 여유 있게 챙기면 편리
  5. 버스킹·생태체험 일정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지 참고
  6. 다둥이카드 지참 필요

 


 

주차장

 

 
 

처음에는 주차장이 꽉 차 있어서 당황했는데, 캠핑장 입구를 지나서 또 하나의 주차장이 있었다. 주차 공간이 모자랄 일은 없어보였다.

 


그외 느낀점

 
 
 

 

 
 

많이 낡긴 했다. 아무래도 공공시설이고 야외시설이다보니....저렴한 시설이라 불만은 아니지만. 텐트 안 쪽에 곰팡이가 많고 흙도 묻어 있다. 침구도 많이많이 찝찝해서 자고 싶지 않았다. 

 
 
 

밥솥, 전자레인지, 냉장고, 포트랑 전기레인지도 있고 티비 와이파이 사용 가능하다. 가위나 집게, 그릇, 냄비 등의 간단한 식기도 있어서, 사실 아주 편리한 편이긴 하다. 시설 측면에서는 있을 건 다 있다. 

 
 

옆 텐트 구경하며 잔디를 걸으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챙겨오면 좋을템!!!

두루말이 휴지 하나. 손세정제. 고기 구울 때 쓸 장갑과 집게와 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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